한의사가 된 후 저의 최대 관심은 건강한 삶, 가정의 행복을 지켜주는 의료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건강해야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아이들을 건강하고 밝게 키우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할 것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매일 매일 실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을 접하다 보면, 시대 상황의 변화에 따라 생활 패턴이 과거와 많이 다르고 원하는 것을 표현하고 이루려는 의지도 예전보다 매우 강하고 특히 키에 대한 관심은 대단합니다. 하지만 키를 키우기 위해 제대로 노력하고 있는 경우는 오히려 적어 의료인으로써 우려스러운 바가 많습니다.

아이를 키도 크고 건강하게 키우고자하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이 원하시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한의사 이희태 원장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 저의 의료 화두는 항상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귀결 되었고 제가 원하는 한의원은 아프기 전에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한의원, 몸과 동시에 마음의 쉼터까지 될 수 있는 웰빙 한의원이었습니다.

외모에 대한 집착만 포기한다면 맘껏 먹고 비만해도 건강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한달에 한번씩 생리만 하면 나의 자궁은 튼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저희 한의원을 통해서 무관심했던 자기 자신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가지게 되고 변화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고 보람입니다.

건강한 생활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믿음을 가지고 오직 하나 뿐인 소중한 분들의 행복을 위해 성심을 다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한의사 류은정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