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를 해도 건강에 이상없다고 하시죠?
체중이 높고, 과도한 스트레스 등 체질 개선을 통해 임신을 도와 드립니다.
불임이 무엇인가 보다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가를 바로 아는 것이 치료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불임이 절대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질환이 아니라 일정기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황을 말하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경험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누구나 한때는 불임 상태일 수 있습니다. 내 몸을 잘 알고, 임신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또한 무엇이 임신을 방해하는지를 찾아서 바로잡아 간다면 누구나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습니다 배란이 잘 되지 않는다고 무조건 호르몬제로 인위적인 배란을 유도하기 보다는 왜 내 몸의 어떤 기능이 문제가 돼서 호르몬 균형이 깨졌는가를 먼저 살펴야 하고 착상이 잘 안 된다면 착상을 일으키는 기능과 환경을 살피고 난자의 질이 좋지 않다면 단지 난소와 호르몬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전신의 건강과 어떤 연관을 갖는지를 알아내고 치료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불임이란 부부가 피임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1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되지 않거나 혹은 이미 아기를 낳았더라도 그 후 2년 이상 임신을 못하는 경우를 모두 불임증이라 정의하고 최근에는 결혼 후 6개월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를 불임이라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임신율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감소하는데 요즘은 늦게 결혼하고 늦게 출산하는 경향이 갈수록 높아져서 불임상태를 겪게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여자는 二七歲(14세)가 되면 천계(天癸 : 이차성징)가 지(至)하고 남자는 二八歲(16세)가 되면 정(精)이 통하여 음양교합이 가능하다고 하여 임신이 가능한 연령층의 부부가 성교를 되풀이 하여도 임신이 성립되지 않으면 불임증이라 말합니다. 전통적으로 임신성립의 기전을 말할 때 종자 또는 구사라 하고, 고전의 종자문이나 구사문은 불임증치료법을 주요내용으로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