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이 트는 데는 온도, 양분, 산소가 필요하듯이 여성의 몸이 차다든지, 허약하다든지, 순환이 안 된다든지 하는 원인을 찾아서 치료해야 합니다.
남성의 경우는 양기가 부족하다든지 선천적으로 생식능력이 약하다든지 혹은 체질적으로 하초(下焦) 즉 하복부가 차고 허약하다든지 등의 원인에 따라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직접적인 불임의 원인과 전신의 증상, 체질들을 고려해서 불임치료를 하는데 체질, 체력조건, 식사, 생활습관, 직장환경, 기후 및 내분비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조절하여 건강상태를 향상시키는 전신요법을 중요시합니다.
조경은 월경 주기를 고르게 한다는 뜻으로 생리 주기와 호르몬 분비 기능을 정상으로 조절하는 것을 말합니다.
원인에 따라 체질, 체력, 식사, 생활습관, 직업, 환경 및 내분비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조절하여 건강상태를 향상시키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일차적으로는 한약을 먼저 투약하여 자궁 내 환경을 건강한 임신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야 하며 특히 결혼 전에 반드시 불임예방 치료를 해야 하는 이유는 결혼을 하게 되면 환경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면 여성의 내분비 계통이 맨 먼저 영향을 받아 자궁에 심각한 충격을 주기 때문에 정상적인 여성도 불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불임 여성들이 공통으로 겪는 걱정은 나이가 들수록 임신이 되지 않고 체중이 늘어간다는 사실이다. 불임 여성들이 대개 걱정과 고민으로 인해 짜증스러운 생활을 지속하다 보니 난소의 비만을 억제하는 호르몬이 잘 나오지 않고 식사가 불규칙하게 되어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체중 증가는 남녀 모두에게 불임의 기본적인 원인이 되므로 표준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양정(養精)을 하려면 성욕을 어느 정도 절제하여 지나치게 관계를 갖지 말며, 적당한 운동과 노동으로 과로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화내지 말며, 술, 담배와 입맛 위주의 기호 식품을 너무 즐기지 말아야 합니다. 약물로 원인과 증상 체질 등에 따라 기운을 돋우고 양기를 돋우며 성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